가든과 함께하는 퇴근길이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내년부터는 50분 동안만 가든이 열리게 되네요. 방송하는 동안 국장님 마음이 무지 분주하실듯 하네요.
저는 당분간만 이럴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몇년 전에도 6시대에 다른 프로그램 들어와서 7시에 방송한적이 있었지요?
다음 개편에는 반드시 6시에 다시 만날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가든 가족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이를 행하다보면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신년에 모두 건강하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