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찍은 사진입니다]
전에 느낀 적이 있지만,
어떤 아픔이 끝나기 전에는
성탄과 새해 느낌은
내 것으로 품기 힘들더라고요.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닌 시기다 보니
들리는 사연보다
오래된 공백에 생각이 더 머뭅니다.
'참 힘드셨지요?, 괴로우셨지요?'
그래도 언젠가
그 터널을 지나시게 되면
돌아보시라고
사진을 남겨 둡니다.
언제든, 웰컴!
고생 많으셨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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