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출입 통제선을 무시하고
해변에 들어가는 관광객들에게
드론을 활용해 퇴거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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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출입 통제 요원이 배치된
경포와 정동진 등과는 달리
사각지대를 통해 해변으로 무단 진입하는
관광객이 발생함에 따라
드론을 투입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출입 통제 해변을 기존 8곳에서
강릉지역 전체 해안 구간 45km로 확대하고
통제선 설치를 마쳤습니다.
한편, 새해 첫날에는 강릉지역 전체 해변에
공무원 1,400명을 배치해 출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