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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28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행정심판 심리가
조금 뒤 진행되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ND▶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오늘(29)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양양군이 청구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관련 행정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가운데
양양군의 청구 취지가 받아들여지는 '인용재결'이냐 '기각'이냐 결과에 따라 사업 재추진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행심위는 심리를 앞두고
최근 지역사회와 환경단체에서 각각 '인용재결'
, '기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갈등이 또다시 심화되고 있어
해를 넘기지 않고 심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처분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행정심판을 제기했습니다. //
조금 뒤 진행되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ND▶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오늘(29)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양양군이 청구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관련 행정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가운데
양양군의 청구 취지가 받아들여지는 '인용재결'이냐 '기각'이냐 결과에 따라 사업 재추진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행심위는 심리를 앞두고
최근 지역사회와 환경단체에서 각각 '인용재결'
, '기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갈등이 또다시 심화되고 있어
해를 넘기지 않고 심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처분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행정심판을 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