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학생 안전을 지키고 교육 복지망을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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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방역 물품·인력 지원과
재난지원금 지급 확대, 전문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환경 스마트교실 구축, 학기 중
연수·회의·출장 축소 등으로
교직원이 학생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학교 급별 핵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학교 지원 시범지구를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