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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24
◀ANC▶
올해 처음 출범한 K3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은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축구협회의 방침에 따라 재단법인을 통해 축구단을 운영해야 하는데 강릉시는 재단을 설립해 시민 구단 형식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업 축구인 내셔널리그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던 강릉시청 축구단.
대한축구협회가 시스템을 정비해
지난 시즌을 끝으로 내셔널리그를 폐지하고
올 시즌 K3리그를 출범시켰습니다.
강릉시청 축구단도
K3리그에 참가해 경기를 펼쳤고
3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세미 프로 리그인
K3리그 참여 조건으로
축구팀의 법인 운영을 내걸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까지는 유예해주기로 해서
법인이 없던 강릉시청 축구단도
K3리그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강릉시가 K3리그 참가를 위한 재단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행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당초 법인을 설립해 운영할 경우
운영 예산 증가가 우려됐지만,
시민 구단 형식으로 바꾸고
선수단 규모를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예산을 줄여
재단 법인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민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시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됐고,
사무국 출범 등을 거쳐
내년 3월 재단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INT▶박종시/강릉시 체육행정담당
"앞으로 내년 3월에 정식으로 재단 법인을 설립을 완료하는 걸로. 예산을 시민 축구단으로 해서 많이 줄여서. 연봉도 많지 않고 지역의 인재들을 채용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재단이 설립되면 강릉시민축구단 운영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팀 운영과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 사업,
지역 홍보와 스포츠마케팅 사업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ND▶
#강릉시청축구단, #K3리그 참가 지속, #재단법인설립,
올해 처음 출범한 K3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은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축구협회의 방침에 따라 재단법인을 통해 축구단을 운영해야 하는데 강릉시는 재단을 설립해 시민 구단 형식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업 축구인 내셔널리그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던 강릉시청 축구단.
대한축구협회가 시스템을 정비해
지난 시즌을 끝으로 내셔널리그를 폐지하고
올 시즌 K3리그를 출범시켰습니다.
강릉시청 축구단도
K3리그에 참가해 경기를 펼쳤고
3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세미 프로 리그인
K3리그 참여 조건으로
축구팀의 법인 운영을 내걸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까지는 유예해주기로 해서
법인이 없던 강릉시청 축구단도
K3리그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강릉시가 K3리그 참가를 위한 재단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행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당초 법인을 설립해 운영할 경우
운영 예산 증가가 우려됐지만,
시민 구단 형식으로 바꾸고
선수단 규모를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예산을 줄여
재단 법인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민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시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됐고,
사무국 출범 등을 거쳐
내년 3월 재단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INT▶박종시/강릉시 체육행정담당
"앞으로 내년 3월에 정식으로 재단 법인을 설립을 완료하는 걸로. 예산을 시민 축구단으로 해서 많이 줄여서. 연봉도 많지 않고 지역의 인재들을 채용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재단이 설립되면 강릉시민축구단 운영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팀 운영과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 사업,
지역 홍보와 스포츠마케팅 사업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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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축구단, #K3리그 참가 지속, #재단법인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