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삼표시멘트가
발암물질 폐기물을 반입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삼척시가 반입을 잠정 중지시키고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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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삼표시멘트가 반입하는 물질은
언론에서 보도한 인산석고라는 폐기물이 아닌
중화석고라는 재활용 제품으로 밝혀졌지만
방사능이나 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시료 검사를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달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