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석탄을 나르던 고지대 길인 운탄고도에
폐광지역 걷는 길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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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동부지방산림청, 폐광지역
4개 시군은
해발 700미터에서 1,300미터에 위치한
폐광지역 운탄고도 145km를 이어
석탄산업 유산과 지질 자원, 고원 식생을 경험할 수 있는 걷는 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폐광지역 걷는 길은 2022년 4월까지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영월 청령포와 정선 만항재, 태백 매봉산,
삼척 미인폭포를 경유하는
5박 6일 코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