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새 청사를 현재 부지에 짓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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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청사 신축 문제를 두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1년 넘게 전문가와 군민 의견 수렴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친 결과,
현재 부지에 지을 것을 권고받았습니다.
신축 비용은 약 500억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정선군은 현재 280여억원의 기금이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지난 1972년 지어진 정선군 청사는
안전 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매우 위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