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오늘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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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61병동에서
입원환자 4명과 보호자 3명 등 7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61병동을 폐쇄하고
병실별 코호트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입원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6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경남 창원 확진자와 접촉한 4명과
서울 중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 확진돼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21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