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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18
육아휴직에 들어간 강릉시 공무원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강릉시가 해당 공무원이 그동안 받았던
생계 급여를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END▶
강릉시는 오늘 김복자 시의원이
기초수급자 선정 과정의 문제점 개선을 요구한 시정 질문에 대해
논란이 된 공무원의 생계 급여 천9백여만 원을 환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수급자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조사를 벌이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9급 공무원 A씨는
무급 육아휴직 중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받아,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을 타냈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강릉시가 해당 공무원이 그동안 받았던
생계 급여를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END▶
강릉시는 오늘 김복자 시의원이
기초수급자 선정 과정의 문제점 개선을 요구한 시정 질문에 대해
논란이 된 공무원의 생계 급여 천9백여만 원을 환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수급자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조사를 벌이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9급 공무원 A씨는
무급 육아휴직 중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받아,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을 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