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낙산사에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전용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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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국도비와 군비 등 52억 원을 투입해
낙산사 경내 낡은 유스호스텔을 철거하고
내외국인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신축합니다.
신축되는 템플스테이 전용관은 지상 2층,
연면적 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56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낙사사는 전국 3대 관음성지로
2002년부터 내외국인 템플스테이를 진행해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