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춥다는 말이 연신 솔솔 나옵니다.
집 베란다에서 바라보니 두타산 정상에는 엇그제 내린 눈이 제법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
산바람을 타고 전천강을 따라 내려오는 바람이 사람을 움추리게 합니다.
많이 춥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따스하고 훈훈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걱정이내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좋아 한다는 춥고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이라고 했었던 동해안의 영동지방도 이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을마다 동네마다 모두 점령을 했네요
마스크가 백신입니다 잘 착용하시고 이 어려움 잘 견뎌 내야만 합니다.
요즘은 바깥 나가기도 어렵고 퇴근해서 라다오가든과 함께하고 사북드라마를 듣고 이어서 뉴스를 보고보면
잠을 자는 연속적인 일상 입니다.
사북 드라마가 벌써 25회가 넘었더라고요^^^
손현주님의 해설도 사북 드라마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드라마 속 주인공의 말도 너무 정겨워서 잘 듣고 있습니다.
신청곡 입니다.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부탁 드립니다.
매일 매일 신청곡들이 넘쳐난다고 하시니 김현수 아나운서님 좋은 현상이네요
그만큼 우리 가든 애청자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오
늘 응원하고 열심히 들으며 참여 하겠습니다.
庚子年이 가기 전에 청취자 게시판에 또 들리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