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속초,동해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속초시
2020.12.14 20:30
71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0-12-14
◀ANC▶
도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격리병동 감염으로 간호 인력이 격리된
속초의료원에는 간호 인력 파견과 충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의 기타 강습, 목욕탕, 대학 기숙사 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주변 시군까지 번지고,

서울 장례식장을 다녀온 삼척의 일가족 4명,
속초의료원 종사자 등 확진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르면서 동해안
지자체들 자체적으로 속속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도내 8개 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인 가운데
속초시도 오는 20일까지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INT▶원철호 속초시 안전총괄과장
"우리 시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일주일간 불가피 2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기간 동안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동해시도 15일부터 2단계로 올리고
확산 추이를 봐가며 기간 연장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기존 1.5단계를 유지하지만
공공시설과 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2단계에 준해 방역 대응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격리치료병동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간호 인력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속초의료원은 도내 다른 의료원으로부터 필수 인력을 수혈받았고 추가 간호 인력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권혁녀/강원도 보건정책과
"삼척의료원과 영월의료원 도 재활병원에서
긴급히 인력을 모집을 해서 7명의 인력이 투입됐고요. 중앙수습본부에서 중앙인력 8명 파견이 결정되어서 필요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지자체와 보건 당국도 신속하고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ND▶
#코로나19 확산세, #지자체 거리두기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