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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14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에 대한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심리가 오는 29일 열립니다.
◀ＥＮ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강원도와 양양군이 제기한 행정심판에 대해
보충서면과 증거자료 검토, 현장 조사에 이어 29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심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2015년 설악산 국립공원계획 변경 승인, 2017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9월 16일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영향평가 협의에서 '부동의' 처분을 받아 강원도와 양양군이 12월 11일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
◀ＥＮ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강원도와 양양군이 제기한 행정심판에 대해
보충서면과 증거자료 검토, 현장 조사에 이어 29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심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2015년 설악산 국립공원계획 변경 승인, 2017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9월 16일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영향평가 협의에서 '부동의' 처분을 받아 강원도와 양양군이 12월 11일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