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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14
강원도립대 기숙사생이 확진되면서
강릉지역 대학마다 방역 소독 강화와
운영 축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END▶
4명의 기숙사생 확진자가 발생한 강원도립대는 기숙사에 머물던 9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들을 오늘 퇴소시켰습니다.
강릉원주대는 12일부터 학생과 교수들의
학교 출입을 막고
모든 시험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가운데
기숙사 운영 일정을 축소해
내일 점심까지만 운영합니다.
가톨릭관동대도 기말 시험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기숙사생들을 내보내고
유학생 80여 명에 대해서는 전체 1인 1실로
전환해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강릉지역 대학마다 방역 소독 강화와
운영 축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END▶
4명의 기숙사생 확진자가 발생한 강원도립대는 기숙사에 머물던 9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들을 오늘 퇴소시켰습니다.
강릉원주대는 12일부터 학생과 교수들의
학교 출입을 막고
모든 시험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가운데
기숙사 운영 일정을 축소해
내일 점심까지만 운영합니다.
가톨릭관동대도 기말 시험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기숙사생들을 내보내고
유학생 80여 명에 대해서는 전체 1인 1실로
전환해 관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