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도내에서는
최소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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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는 학원 강사와 수강생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등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원주에서는 병원 의사 가족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강릉에서는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2명이
확진됐고, 속초에서는 의료원 종사자 3명과
가족인 중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삼척에서는 서울 장례식장을 다녀온
일가족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누계는 800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