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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11
고성군의 산불이재민 임시조립주택
공개매각이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산불이재민들이 사용하던
조립주택 277동 가운데, 구매를 포기한
조립주택 등을 일반에 매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매각에서는 71채 가운데 24채가,
2차 매각에서는 51채 가운데 12채가 매각되는데
그쳤습니다.
고성군은 52동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 3차 매각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매각 실적이 저조한 것은
감정평가 금액 1,300만 원이 높게 여겨지고
조립주택을 옮기는 데 불편하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공개매각이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산불이재민들이 사용하던
조립주택 277동 가운데, 구매를 포기한
조립주택 등을 일반에 매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매각에서는 71채 가운데 24채가,
2차 매각에서는 51채 가운데 12채가 매각되는데
그쳤습니다.
고성군은 52동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 3차 매각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매각 실적이 저조한 것은
감정평가 금액 1,300만 원이 높게 여겨지고
조립주택을 옮기는 데 불편하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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