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삼척시가 최하 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삼척시장이 시민에게 사과하고
공직기강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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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청렴도 평가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가 나와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일부 공무원의 일탈로 지역의 이미지가 저하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연말연시인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를
공직기강 특별 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근무시간과 보안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