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늘(10일)
유기견이나 유기묘 등 반려동물 보호시설인
'동물사랑센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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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산면에 자리잡은 동물사랑센터는
120마리의 반려동물을 동시 수용하며,
약 400㎡ 규모로 사무실, 진료실, 교육상담실,
미용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또, 부지 내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합니다.
강릉시는 이와 함께
반려동물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한다는 내용의
'강릉시 반려동물 권리장전'과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포식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