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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2-10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의
개폐회식 장소를 두고 강릉시와 평창군이
또 다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ND▶
평창군은 최근 2024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상징성을
감안해, '평창돔'을 개폐회식장으로 활용할
것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공동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이전 대회의 규모로 볼 때
1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한다며
강릉 아이스하키장과 아이스아레나가
최적지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릉과 평창은 이번 대회의 명칭 선정과
올림픽 1주년 개최장소 등을 두고도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개폐회식 장소를 두고 강릉시와 평창군이
또 다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ND▶
평창군은 최근 2024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상징성을
감안해, '평창돔'을 개폐회식장으로 활용할
것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공동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이전 대회의 규모로 볼 때
1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한다며
강릉 아이스하키장과 아이스아레나가
최적지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릉과 평창은 이번 대회의 명칭 선정과
올림픽 1주년 개최장소 등을 두고도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