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점점 더 추워져서 어깨를 움츠리게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울리는 안전 문자에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역내 감염소식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네요.
매일 매일 드리는 모두의 한결같은 소원이 머지 않아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을 가져보며,
저 또한 하루빨리 어려움 사라지고 멋진 햇살이 비춰주길 소원하며 노래 한 곡 신청해 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도 모르게 갑툭튀로 입에 맴돌았던 "꽃동네 새동네" 입니다.
이게 건전가요인지 계몽가요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오래전 초등학교 나이때쯤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희망을 주는 노래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