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시군의 땅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도내 지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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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지가 변동률은
양양이 2.34%로 가장 높고, 속초 2.28%,
강릉 2.16%로 2%를 웃돌았습니다.
또, 동해 1.9%, 고성은 1.87%로
강원도 평균인 1.7%보다 더 많이 뛰었습니다.
동해안의 지가가 상승하는 이유로는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 여건으로
투자 수요가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