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는 10일부터 관광객들의 캐리어를
숙소로 운반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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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역 공용 주차장과 안목 커피거리에
'스마트 캐리어 보관함'을 설치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숙소나 교통편 이용 지점까지 운반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식당과 카페,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의
예약·결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