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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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 따르면 사북면에 사는 70대 여성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암 수술을 받은 뒤
지난달 27일부터 어제까지 정선지역 자택과
군립병원에 머물렀고, 어제 서울대병원으로
간 뒤 검사를 받았었습니다.
정선군은 집으로 병문안 왔던 지인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서
정선군이 아닌 서울 환자로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