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맞이 축제를 취소하는
동해안 시군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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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강릉시에 이어 양양군은
낙산사와 낙산해변 일원에서 개최했던
양양 해맞이 축제를
내년 1월 1일에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파가 몰리는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히고
다만 동해신묘 제례는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해맞이축제는 취소하였지만
낙산해수욕장 일대의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관리 인원을 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