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의 대문어 자원 보호를 위해
강릉 영진항 일대 해역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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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어업인들의 요구에 따라
강릉시 주문진항과 영진항 사이 180ha면적의
해역을 연중 대문어를 잡을 수 없는 '수산생물 서식산란장 관리수면'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내에서는 대문어 산란과 서식장 보호를 위해 지난 2018년에는 동해시 묵호항 일대 110ha 해역에서 5개월동안 대문어 어획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