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의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정선군이
최근 인접지역인 영월과 충북 제천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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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관내 코로나19 감염전파를 막기 위해 공공부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복무 지침을 시행하고,
다음 달 1일부터는 경로당과 실내외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리랑시장은
27일부터, 임계 사통팔달시장은 내일(30)부터 운영을 중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