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오늘은 늦잠을 자고 하루 종일 뒹굴 거리다 보니 벌써 어둑 저녁이 됐어요...
역시 쉬는 날엔 집콕이 최고지 말입니다...밖은 위험하고 춥고요...
자고 일어 났더니...배가 고파서 햄버거도 시키고.
지난번에 보자 했던 닥터 투리틀이라는 영화도 봤어요...
닥터 두리틀은 동물들이랑 대화가 가능한 여왕을 살리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인데요...
아이들 보라고 만든 영화 인줄 알았는데..나름..볼만 했답니다...
이렇게 토요일 하루에 주어진 시간 코인을 이래 쓰네요....
낼~봅시다...만나면 좋은친구....엠비씨 문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