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치며 도서관황 20-11-27 17:50:40 376 0 Print 어느덧 하루가 저물어 가고 한주도 한달도 1년도 끝자락으로 치닫고 있네요. 가끔 태백산호랑이님 닉네임을 들으면 어린시절, 호랑이가 붙은 별명의 어른들이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시절 호랑이 선생님 골목길의 호랑이 할머니(김국장님 집 바로 윗집) 큰댁가면 호랑이 큰아버지. 등. 그 호랑이들도 이젠 기운이 쇠하셨겠지요... 여백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그게 인생인거야~" 가든 가족들 모두 편안한 금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