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장으로 활용된 정선
가리왕산 복원 여부가 장기간 결정되지 않자, 정선군민들이 무기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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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 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가리왕산 복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한 지 2년이 되어가지만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존치 등에 대한
정부의 결정은 없다며
무기한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투쟁위는 조만간 가리왕산 정상과 알파인경기장 시설에서 24시간 농성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