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판가름이 날 강릉시의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강릉시의회가 결의문을 채택해 뜻을 함께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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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에 보낸 결의문에는
강릉시의회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시민 역량을 집결하고, 문화도시 지정 이후
상생협력과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강릉시가
제2차 문화도시로 정식 지정되면 2025년까지
2백억 원의 관련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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