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두달여 만에 코로나 19와 관련한 2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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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21일 동해시를 방문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서울 강서구 거주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해 식당과 주유소, 커피숍 등 동해지역에 4시간을 머물었으며, 모든 장소에 대한 소독조치는 완료됐습니다.
동해시는 확진자와 관련한 자가격리 대상자는 없으며, 검사지역 기준으로 확진자 통계를 관리하는 지침에 따라 동해시 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