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흐린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한 그런 날씨에요 어제 저의 손편지가 소개가 되어서 열떨떨하고 쑥스러운 기분이었어요 그냥 저혼자 읽고 보낸 것이랑 읽혀지니 기분이 남달랐어요 그리고 신청곡도 함께 나오니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들으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던데요 코로나19 내년 겨울이나 되어야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은 먼 이야기인 것 같아서 조금은 힘든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바이러스 와의 전쟁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요즘 마스크가 최선책이라고 하던데요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많이 헤이해진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걱정이 되는 요즘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수요일 보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드는 요즘이에요
신청곡
1.김선미 웃자 친구야
2.송하나 별이여 달이여
3.윤태화 주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