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자
강원도와 수도권 부대에
내일(17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ND▶
이에 따라 장병의 휴가나 외출은
방역 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의 장병 휴가는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연기를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강원도 지역 부대의 간부들은
같은 기간,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해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