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목이 발전용 친환경 연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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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과 동해, 속초와 고성, 인제에서
또 지난 5월 고성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모두 3,056ha의 임야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적지 않은 산불 피해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폐기목을 발전용 연료로 규격화한 뒤,
발전소에 공급함으로써
산주들에게 3억 원의 소득이 제공되고,
피해목의 폐기 비용을 절감하는
이중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