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마켓풍경

20-11-15 19:59:48
733
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사람이 많지 않다'하여 일정에 없던 플리마켓행~
 
 
 
이 마켓은 아담한 후진항에 자리해서 
장터같은 푸근함이 매력~
 
 
 
갖고싶은 펜이 있었으나 더 먹고싶은 삼겹꼬치가 있어 패스...
 
 
 
저무는 해에 비치는 색감이 좋아서~
 
 
 
최근에 캄포 도마, 오동나무 도마를 제작해본 경험에 의하면
목기는 깎고 또 깎는 정성입니다!
 
 
 
금속 공예는 치고 또 치는 정성이...
 
 
 
잠시 동유럽 플리마켓에 있는 거라 자기최면에 빠져봅니다.
(동해, 동유럽... 같은 동으로 시작하니까는)
 
 
 
배치의 미 (하지만 오늘 이야기의 복선이...)
 
 
 
아라가 좋아하는 도자기 공예품 (제작도 가능)
 
 
 
달고나수저 만들고 싶었지만...
 
 
 
나무는 하드우드 소프트우드, 그리고 캄포...
알수록 더 자주 보이게 되네요~
 
 
 
내년 아라 생일선물 예약~
 
 
 
또 나무...
 
 
 
그래 꼭 다음에 살게!
 
 
 
지출은 계획적으로... 그래서 먹는 것만 사기!
이건 아라꺼
 
 
 
아라 엄마꺼
 
 
 
양념이 달지않아 더 건강한 '오리'는 내꺼!
시식을 통해 확신하고 구매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라디오만 있으면 완벽한 공간!
 
 
 
라디오를 대신한 작은 공연장, 7080 음악이 가득~
아라는 '오늘의 커피는' 듣고 싶다고... (*하하호호 형님과 같이 신청합니다!)
 
 
 
바이올린 못지않게 미술 욕심 많은 녀석...
 
 
 
배추전은 바삭바삭 촉촉, 김장철에만 영접할 수 있는 맛! 
 
 
 
배도 파네요~ (믿거나 말거나 ㅎㅎ)
 
 
 
고작 반에 반에 반만 보여드렸네요~ 
나머지는 직접 와서 보시길 추천!
 
 
 
아라의 마음은 마켓보다 바다
 
 
 
그렇게 이번 주말도 날갯짓 잘하고 왔습니다~
 
 


[이 게시물은 라디오담당자 님에 의해 2024-01-31 15:29:02 오후의 발견 - 사진방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