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의 매개로 추정되는
야생멧돼지 소멸화를 위해
강원도가 '광역수렵장' 운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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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역수렵장을 운영하는
강릉과 양양, 홍천, 횡성, 평창에서는
전국에서 4천여 명의 엽사가 투입돼
다음 달 14일부터 내년 3월까지 107일 동안
야생 멧돼지와 고라니를 포획하는 수렵 활동을 펼칩니다.
지자체들은
수렵활동 중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를 막을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수렵 총기에는 위치확인시스템, GPS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