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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1-12
강릉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에게 독감 예방주사를 출장 접종한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보건소장에게 벌금 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오늘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보건소장에게 벌금 백만 원을 선고하고,
보건소 직원은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강릉시 청사 집무실에서 시장과 부시장 등 4명에게 독감 예방 주사를
출장 접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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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오늘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보건소장에게 벌금 백만 원을 선고하고,
보건소 직원은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강릉시 청사 집무실에서 시장과 부시장 등 4명에게 독감 예방 주사를
출장 접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