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관 위기에 놓인 강릉 동양자수박물관의
존속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3천2백 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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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자수 서포터즈는
동양자수박물관이 강릉예술창작인촌에
계속 입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시민 서명을 받아 강릉시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강릉예술창작인촌을 강릉시립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동양자수박물관의 입주 계약을
올해 말까지로 체결했지만,
강릉자수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박물관을 존속시키자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