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인제 잇단 확진, 도내 누적 333명

삼척시의 내년 당초 예산안이 올해 당초예산보다 적게 편성됐습니다. ◀ＥＮＤ▶ 삼척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5,917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0.69%, 40억 원 감소했습니다.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지 수입이 감소하고 강원랜드가…

◀ＡＮＣ▶ 동해시가 인접 삼척시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난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통합의 당위성을 자문한 결과에서 삼척시의 재정효율이 낮다는 내용이 나오고 그게 밖으로 공표되자 삼척시가 반감을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통합을 위한 연구…

삼척정월대보름제가 내년에 대폭 축소되고 일부 행사만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됩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됨에 따라 정월대보름제의 주요 행사인 개막식과 기줄다리기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민의 안녕과…

탈 석탄을 추구하는 환경단체들이 오늘 삼척에서 포스코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ＥＮＤ▶ 전국에서 모인 60여 명의 환경단체 회원들은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삼척화력을 비롯한 신규 석…

◀ＡＮＣ▶ 동해와 삼척의 지자체 행정통합 얘기는 10년전에도 있었지만,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동해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통합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행정적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ＡＮＣ▶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 동해시와 삼척시의 행정통합이 바람직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동해시가 의뢰한 용역이라 상대방인 삼척시가 이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 논의를 이어갈 지는 미지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척시는 참전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내년부터 배우자에게 매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ＥＮＤ▶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수당을 받는 배우자는 210여 명입니다. 대상자는 참전유공자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

◀ＡＮＣ▶ 포스코가 삼척에 건설 중인 화력발전소는 국내 석탄발전소로는 막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정책이 대세가 되고 있는 흐름 때문입니다. 그런 만큼 반대 목소리와 소송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