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되자,
강원도가 야생멧돼지 소멸화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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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늘(10일)
야생 멧돼지 포획 전략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속적인 확산을 막기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11)부터 20일까지
엽사 4천 명을 공개 모집해, 멧돼지는 무제한, 고라니는 만 마리를 목표로 포획하기로 하고, 포획 포상금은 전국 최고 수준인
멧돼지 한 마리에 50만 원, 고라니 10만 원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