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이틀째
현장 증거조사를 벌였습니다.
◀END▶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어제 의견청취에 이어 오늘은 양양군과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와 함께 도보로 설악산에 올라
노선 상.하부정류장과 전망데크, 지주 등
사업 예정지를 현장 조사했습니다.
행심위는 이번 현장 증거조사를 끝으로
향후 구술심리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해
조속히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으며
양양군은 내년 1월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