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쌀쌀한 아침이에요 11월부터 이렇게 추운데 한 겨울에는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 되는 그런 요즘이에요 어제 방송은 잘 들었어요 지난 일요일부터 인구 조사를 하는데요 시간이 무척 빠르게 흘러 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허전함이 감도는 요즘이에요
낙엽도 떨어지고 옷차림부터 달라지고 겨울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시간이 가서 힘든 일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시작이 되어서 아침부터 개표 상황이 나오고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누가 대통령 되던지 한국에는 큰 방향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시끄러울 것 같아요 오늘 저녁 라디오 가든에서 만나요
신청곡
1.서지오 여기서
2.한혜진 지푸라기
3.홍진영 오늘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