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주와 홍천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면서
도내 입원환자와 접촉자 수도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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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원주에서 29명,
홍천에서 4명 등 환자 33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격리 입원 환자는 48명으로 늘었고,
접촉자도 급증해 현재 497명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오늘과 주말사이
고위험 시설의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