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 9월 미분양 아파트 급증

강릉과 속초의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증가하며, 강원도 내 미분양 물량도
1년 1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ＥＮ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속초가 155세대 증가한 553세대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고
강릉도 217세대 증가한 482세대에 달했습니다.

이는 강릉과 속초에서는
최근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됐지만,
상당수가 미분양 됐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9월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전월보다 244세대 증가한 3,060세대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다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