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도움으로
절도 피의자가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강릉시 중앙동에서
빈집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경찰 연락을 받고
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CCTV 등을 통해
피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7시간만에 중앙시장 인근에서
경찰이 절도 피의자를 붙잡았습니다.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1월과 3월에도 절도범을 잡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