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영동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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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제조업의 경기 실사지수는 52,
비제조업은 53으로 지난달보다 각각 10포인트,
4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이는 내수 부진과 자금 부족 등의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또, 10월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85.3으로, 지난달 대비 7.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재 경기 판단지수와 향후 경기전망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