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릉계곡에 신규 등산로가 개방되면서 탐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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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무릉계곡 탐방객은 만 6천 여명으로 집계됐고, 올해 10월 한달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6만 6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 부분공개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은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철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동해시는 베틀바위에서 수도골,
박달계곡까지 등산로 연결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영상: 동해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