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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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5분쯤 비무장지대 인근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1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296㎡를 태우고 8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의 우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번져 산림 0.6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